Being Deprived
2008 - 2014, video documentary of interview series

Being Deprived - Finland, production still, 2008


About the Project:

This is an ongoing interview project which lies in the hypothesis of construction of situations. This series of interview project began in Finland in 2008 and continued in Korea in 2009. It is not only about contents of interviews, but also emotions and interactions heightened by performing situations while each interviewee is faced with the following question:

Someone or something is trying to take something from you (your body, thoughts, characteristics or personality, social world, relationships, etc.). What would it be? Who or what is taking something from you? Why? Would you let it happen? How does it make you feel?

The question is on the subject of “being deprived." In life, we all have something taken or stolen from us, knowingly or unknowingly. What starts as a hypothetic question turns into a discussion on our awareness or willingness to react to this situation and how we deal with it: Whether we have control over it or not, or whether we let it happen. In the video, the issues, such as the restrictions and frustrations toward the society, relationships with the family, anxieties of protecting a personal boundary, were discussed as the contents of these interviews.


이 인터뷰 연작은 가설적인 상황에 관한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응답자들의 개인적인 해석과 참여로 이루어진다. 인터뷰는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가 당신에게서 무엇인가를 빼앗으려 합니다” 라는 가정된 상황으로 시작하며, “당신은 무엇을 빼앗기고 있습니까? 또 이때, 어떤 기분이 들고 어떻게 이 상황에 대처하십니까?” 라고 질문한다.
참여자들은 질문자, 또는 응답자의 입장에서 인터뷰에 참여하여 주관적인 해석으로 이 질문을 묻고 답하게 된다. 이 작업은 2008년부터 <핀란드편>을 시작으로 <한국편> (2009), <미얀마편> (2014)을 이어서 제작했다.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늘 무언가를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빼앗기고 있다. 우리가 이 같은 상황에서 어떤 입장을 취하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혹은 무엇에 의해 통제되고 어디까지 침범을 묵인하고 있는지에 관한 작업이다.
인터뷰에 참여한 사람들은 가족관계 등 사적인 관계와 경험 속에서의 빼앗김, ‘보호’라는 이름하에 만들어진 정부의 권력과 통제 시스템과 인터넷 정보화 시대의 사생활 침해, 사회 구조와 정치적 상황속의 두려움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 Being Deprived - Finland 빼앗기는 것들 - 핀란드 | 2008

» Being Deprived - Korea 빼앗기는 것들 - 한국 | 2009

» Being Deprived - Myanmar  빼앗기는 무엇 - 미얀마 | 2014